여수 여행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고,
여수 호텔로 검색하니,
여기 호텔 마띠유가 나오더라구요
보니, 객실이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가격대가 너무 좋아서, 크게 고민 없이
결정하고 간, 여수 호텔 마띠유,
여기에 여수 맛집도 있다는 점도
고민 없이 결정하는데 한몫했어요,
여기 1967바다지음. 평들이 다들 좋아서,
저도 코스요리 먹을 생각에 기대 기대 중,
더구나, 숙박 하시는 고객에 한해 20% 할인 서비스
(1967바다지음 코스요리 주문시)
여수 호텔 마띠유 도착~
프론터 입구 들어가기 전,
열감지기 모니터가 있고,
손소독제도 있고,
좋더라구요, 안심하는 마음
마스크를 내내 쓰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아쉽긴 하더라구요,
예약한 객실문을 열자마자 따악~
이 분위기 무엇~!
침대에 누워서 뒹굴 뒹굴 하고 싶은 맘
짐을 풀고, .ktx내에서 잤는데도,
침대를 보니 또 자고 싶은 마음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옷도 편안한 걸로 갈아입고,
침대에서 음악틀어 두고, 뒹굴 뒹굴
오늘 잠도 잘 오겠다 싶어요,
드디어 다가온 저녁시간,
주문한 1967바다지음 코스 (5만원)
먹으러 왔죠~!
해산물, 중식,한식 이렇게 3가지가
차려진다고하는데, 정말 미쳤다,
가격도 그렇지만, 비주얼도, 정말 놀랍더라구요
해산물부터 나오는데, 너무 고급스러워서,
감동하고, 싱싱함에 감동하고,
2번째 중식요리는,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좋고,
중식요리를 이렇게,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했고, 정말 대박이었어요.
마지막 한식까지~
굿굿굿
이렇게 여수여행 와서, 편안하게 쉬며, 먹으며
보낸 여행은 정말 오랜만인듯해요
여수 여행을 한다면, 여기
호텔마띠유, 1967바다지음 적극 추천해용!!!